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개념 피싱 프로그램! 장동직의 피싱 서바이벌–앵글러 대천항을 떠나 보물섬 외연도 점령! 국민횟감 대광어를 찾아 잡는 법까지 공개한다!! 자연산 바다의 검은 산삼 해삼에서 씨알 굵은 고둥까지! 섬 자체가 최고의 포인트인 곳! 외연도! 이곳에서 직면한 핵폭탄급 위기!! 급변하는 자연의 위협! 다급한 구조요청! 그래도 해볼만 하다! 다시 시작된 생존낚시의 시간! 배를 탈 수 있는 시간 4시간! 폭풍우는 그쳤다. 외연도 모든 주민들이 앵글러다! 합심하여 추를 만들고, 줄을 매고, 드디어 채비는 끝났다! 캐스팅 낚싯대 하나씩 들고, 50년 어부의 배를 탔다. 대광어에서 느낄 수 있는 묵직한 입질! 드라마를 외치며 어마어마한 크기의 놀래미와 우럭!부터 클리어!! 남은시간 1시간!남짓! 제발제발 한번만을 외치며 간절함을 다해 캐스팅! 입질!! 초릿대가 휜다! 팽팽한 줄! 분명 대광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