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7개국의 아이돌 스타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특집으로 진행된다.

 


주간아이돌6일 오후 720MBC M, 12MBC에브리원 방송을 통해서 외국인으로 구성된 최초의 K-POP 그룹 블랙스완(BLACKSWAN)과 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을 게스트로 초대한다.

 

블랙스완은 이에 지난 11월 미국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와 함께 소디엑은 지난 7월 인도네시아 시상식 텔콤셀 어워즈 2023’의 특급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이날 블랙스완과 소디엑은 주간 K-POP 랜덤 플레이 댄스코너를 통해 ‘K-POP 진심돌면모를 발휘하며 갓벽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그룹은 K-POP 랜덤 플레이 댄스(이하 랜플’)에 도전하기에 앞서 상대 팀의 기선을 제압할 댄스 신고식을 선보인다. 먼저 블랙스완은 K-POP 걸그룹 최초 모든 앨범을 빌보드 200’ 40에 진입시킨 대세 of 대세에스파(aespa)‘Drama’ 커버에 나선다. 이들은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어 소디엑은 최근 빌보드 200’6주 연속 차트인하며 인기몰이 중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Chasing That Feeling’을 선곡했다. 현식은 이런 장르를 커버해보고 싶었다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고, 이어진 무대에서 이들은 해당 곡을 완벽 재해석했다.

 

두 그룹의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 행렬에 MC 은광과 미주는 “K-POP 랜플이 너무 기대된다며 감탄했다. 과연 빈틈없는 막상막하 실력을 보여준 블랙스완과 소디엑 중 글로벌 퍼포먼스 왕좌의 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 무대 장인블랙스완&소디엑의 K-POP 랜덤 플레이 댄스는 6MBC M, MBC 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